마음 心 (24) 마음 心 (24) 글 / 美風 김영국 백발(白髮)이 다 되도록 아직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것이냐 한낮 식어 버린 죽 한 그릇에 허기를 달래려 하다니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4.20
마음 心 (23) 마음 心 (23) 글 / 美風 김영국 진정 마음을 밝혀주는 것이 무엇일까 거센 물살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의지의 조약돌 같은 걸일까 작은 빛에 반응하고 늘 한결같은 빛을 발산하는 해맑은 수정체(水晶體) 같은 걸일까 진정 알다가도 모를 일이로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1.09
마음 心 (22) 마음 心 (22) 글 / 美風 김영국 내가, 내 마음을 헤아린다면 나는, 과연 도(道)의 경지(境地)에 이르렀다 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식충(食蟲)에 불과하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12.09
마음 心 (21) 마음 心 (21) 글 / 美風 김영국 꽃과 나무는 계절이 바뀌면 스스로 옷을 갈아입으며 흐르는 냇물은 사시사철 본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네 마음도 변함없이 지조(志操)를 지키고, 일구이언(一口二言)하지 말고, 옳은 말에 귀 기울이고, 불의(不義)와 타협하지 말고, 정도(正道)를 걸어가야 한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20) 마음 心 (20)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 깊은 곳에 솟구치는 분노를 삭일 수 있는 인내의 질 항아리를 묻는다 이해와 용서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감쌀 수 있는 포용력으로 다독이고 끌어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겠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19) 마음 心 (19)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 깊은 곳에 참회의 강이 유유히 흐른다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참된 삶을 이루려 노력하고, 과욕과 허영을 버리고, 성찰의 시간을 갖고, 내 마음 참회의 강에서 올바름의 낚싯대로 깨달음의 참마음을 낚아 올린다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