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心 (36) 마음 心 (36) 글 / 美風 김영국 산허리 휘감아 도는 운무(雲霧)에 앉아 깊은 시름 토해 버리고 번뇌(煩惱)에 쌓인 마음 훌훌 털어버리니 고요한 적막에 서광(曙光)이 비치고 산새들 지저귐이 아름답게 들리는구나.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6.07.14
마음 心 (35) 마음 心 (35) 글 / 美風 김영국 갖고자 하면 욕심이요 과욕은 화를 부른다고 했느니 가진 자는 다리 오므리고 자고, 없는 자는 다리 쭉 펴고 잔다 비운 마음속은 평안이고 번민(煩悶)도 씻어지느니 죽어 저승길에 노자는 동전 세 닢이면 된다. "번민(煩悶)" 마음이 답답하여 괴로워함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6.06.18
마음 心 (34) 마음 心 (34) 글 / 美風 김영국 가진 것이 풍족하면 삶이 여유로우니 마음이 편안할 테고 가진 것이 궁색하면 삶이 지지리 궁상이라 마음엔 분노만 쌓인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6.05.22
마음 心 (33) 마음 心 (33) 글 / 美風 김영국 이 세상에 가지 못할 길이 있으랴 오르지 못할 곳이 있으랴 다 마음먹기 마련이지.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6.05.11
마음 心 (32) 마음 心 (32) 글 / 美風 김영국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했고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마음이 청렴(淸廉)하지 못하고 속내를 감추려고만 하니 진실은 점점 왜곡된다 세상이 왜 이리 각박하단 말인가 그저, 물 흐르듯이 살아가면 마음이 편할 텐데 과욕이 화를 부른 것이지 안목(眼目)이 흐리고 모순(矛盾)이 뇌를 지배하니 마음이 병이 들어 혼란 속에 빠지는 것이지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6.01.06
마음 心 (31) 마음 心 (31) 글 / 美風 김영국 마음의 번민(煩悶)은 사소한 것에 있는 것 번민(煩悶)은 혼돈(混沌)을 낳고 혼돈(混沌)은 마음을 갉아먹는 좀이 되고 깜깜한 암흑 속을 갈피를 못 잡고 헤매는 짓이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