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383

그대에게 정열의 붉은 장미꽃으로

그대에게 정열의 붉은 장미꽃으로글 / 美風 김영국정열의 붉은 장미꽃이 열정의 향기를 풍겨 영원히 시들지 않는 붉은 사랑 꽃이 되어그대 가슴을 붉게 물들이렵니다그대를 향한 정열을 붉은 장미 잉크로 꽃잎에 곱게 새겨 영원히 지워지지 않게 그대 가슴에 남기렵니다가시에 찔려 가시나무 새처럼 죽을지언정그대 가슴에 영원히 피어 그대의 행복을 바라는 정열의 붉은 장미꽃이 되렵니다.

나의 사랑 2025.05.26

비(雨) 그치면, 나는 당신에게

비(雨) 그치면, 나는 당신에게詩 / 美風 김영국비(雨) 그치면나는 당신의 무지개가 되고 싶습니다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을일곱 색깔로 아름답게 물들이고 싶으니까요.비(雨) 그치면나는 당신의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만개(滿開)한 꽃잎에 고운 햇살을 뿌려아름다운 미소를 짓게 하고바람결에 꽃향기 은은하게 풍기는 사랑의 꽃길을 만들어당신과 그 길을 걷고 싶으니까요.

나의 사랑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