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383

비(雨) 그치면, 나는 당신에게

비(雨) 그치면, 나는 당신에게詩 / 美風 김영국비(雨) 그치면나는 당신의 무지개가 되고 싶습니다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을일곱 색깔로 아름답게 물들이고 싶으니까요.비(雨) 그치면나는 당신의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만개(滿開)한 꽃잎에 고운 햇살을 뿌려아름다운 미소를 짓게 하고바람결에 꽃향기 은은하게 풍기는 사랑의 꽃길을 만들어당신과 그 길을 걷고 싶으니까요.

나의 사랑 2025.04.20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은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은 글 / 美風 김영국한낮에 반짝이는 별은 볼 수 없습니다내 마음속에 청순한 당신 모습은한낮에도 선명하게 보입니다아침이슬처럼 맑고 영롱한 눈지적이고 매력적인 오뚝 선 콧날온화하게 미소 짓는 입술내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앙증맞은 귀피아노 음률처럼 청아한 목소리임이시여, 내 마음속에 당신은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나의 사랑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