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479

똥개 (풍자글)

똥개 (풍자글) 글 / 美風 김영국이른 새벽녘 콩밭 집 발바리 과부비몽사몽(非夢似夢)에꼬리 살랑거리며 어디로 행차하시나주위를 살피더니 콩밭에 들어간다궁둥이 훌러덩 까고 똥오줌 싸고 나온다우리 집 똥개야 구린내에 이끌려 침 질질 흘리고콩밭에 서성이면 큰일 난다콩밭 집 발바리 과부 눈에 쌍불 켜고네가 똥 쌌다고,네가 궁둥이 봤다고,억지 수작으로 덤터기 푹 씌워경찰서 포졸 나리 부른다너 신세 망치기 전에 얼씬도 하지 마라. "중국전통 경음악"

孝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孝는 어디로 사라졌는지글 / 美風 김영국사람은 누구나 늙게 마련이고 늙으면 병들게 마련이다또한, 無病長壽하고 싶은 욕망은男女老少 不問하고 같은 마음이다긴 병에 孝子, 孝婦 없다지만父母가 거동하기가 불편하고 중병이 들면현대판 고려장인 요양 병원에 입원시키는 자식들이 많다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어 기르고허리가 휠 정도로 고생하여 가르쳤건만그런 父母의 헌신이 허무하니 참으로 분개할 일이다父母에 不孝하면 제 자식이 보고 배워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늙는 것도 서러울 일인데 병들고 수족을 못 쓴다고자식들에게 짐짝 취급을 받다니父母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기나 하는지.==============================="시작 메모"요즘 눈에 띄는 것이 요양 병원이다맞벌이로 경제 활동을 하여 병..

무엇이 그토록 혐오스러운 음식인지

무엇이 그토록 혐오스러운 음식인지글 / 美風 김영국개고기 식용의 역사는 고구려 벽화에 등장하는 개 잡는 장면이 있고고려시대에는 구워서 먹는 습속이 유행하였고조선 중종 31년 김안로가 개고기를 좋아하여아첨배들이 개고기를 뇌물로 바치고 벼슬을 얻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개 식용 조상 대대로 이어온 음식 문화인데무엇이 그토록 혐오스러운 음식인지개 식용 금지법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언제부터 이 나라가 개 천국이 됐는지 그저 한숨만 나온다동남아엔 원숭이 골도 빼먹고애저라고 돼지 새끼도 바비큐 해서 먹고 개고기도 먹는다아메리칸, 멕시칸, 유럽 사람들피 질질 흐르는 송아지 스테이크 맛있다고 먹고특히 중국 사람들 철 빼놓고 다 먹는데왜 개고기를 못 먹게 하는지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또한 개고기 못 먹게 하는 사람들 일체..

행복은 우리가 마시는 산소 같은 것입니다

행복은 우리가 마시는 산소 같은 것입니다글 / 美風 김영국사랑과 행복은저마다 생각이 바뀌고 다를 수 있습니다물은 흘러야 하고 흐르지 않으면 썩듯이사랑도 멈춰지면마음에는 무수한 잡초만이 자랍니다슬퍼지면 눈물이 나고눈물이 나면 더욱더 마음이 아파지며가슴에는 아픈 그리움만 남겨지는 것입니다숨 쉴 수 있는 산소만큼 소중한 것은 없듯이우리들 마음속에 사랑이 사라지면황량한 사막의 모래 폭풍처럼고통만이 불어올 것입니다사랑을 하십시오그리하면삶은 더 깊어지고 풍요로워지며행복 또한 찾아올 것입니다행복이란, 곧우리가 마시는 산소 같은 것이니까요.Sergey Grischuk - 아름다운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