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22)

美風 김영국 2014. 12. 9. 06:05

 마음 心 (22) 

                        글 / 美風 김영국


내가, 
내 마음을 헤아린다면
나는, 과연
도(道)의 경지(境地)에 이르렀다

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식충(食蟲)에 불과하다.


'나의 마음 心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心 (24)  (0) 2015.04.20
마음 心 (23)  (0) 2015.01.09
마음 心 (21)  (0) 2014.06.23
마음 心 (20)  (0) 2014.06.23
마음 心 (19)  (0)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