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19)

美風 김영국 2014. 6. 23. 17:27

 마음 心 (19)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 깊은 곳에
참회의 강이 유유히 흐른다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참된 삶을 이루려 노력하고,
과욕과 허영을 버리고,
성찰의 시간을 갖고,
내 마음 참회의 강에서
올바름의 낚싯대로
깨달음의 참마음을 낚아 올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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