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53

마음 心 (10)

마음 心 (10) 글 / 美風 김영국 대쪽 같은 선비의 마음이더냐 한우물만 파는 옹고집이더냐 곧은 마음은 좋으나 쉽게 부러지는 약점이 있고, 마음에 상처를 잘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고로, 바람에 몸을 맡겨 흐느적거리는 대나무처럼 순리(順理)와 진리(眞理) 그리고, 화합(和合)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부러지지도, 휘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6)

마음 心 (6) 글 / 美風 김영국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마음도 온화하게 흘러야 한다 고여 있지 말고 멈춰 있지 않은 마음이어야 한다 샘물이 도랑을 이루고, 도랑물이 내(川)를 이루고, 냇물이 강을 이루고, 강물이 바다를 이루는 이치이듯이 우리 마음속에도 순리와 진리가 흘러야 하고 아름다운 미덕(美德)의 배를 마음에 띄워야 한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