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心 (11) 마음 心 (11) 글 / 美風 김영국 하루에도 수없이 변하는 마음 그, 마음을 다잡고 다스리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 마음을 다독거리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그저, 인내하고 여유를 찾을 수밖에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10) 마음 心 (10) 글 / 美風 김영국 대쪽 같은 선비의 마음이더냐 한우물만 파는 옹고집이더냐 곧은 마음은 좋으나 쉽게 부러지는 약점이 있고, 마음에 상처를 잘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고로, 바람에 몸을 맡겨 흐느적거리는 대나무처럼 순리(順理)와 진리(眞理) 그리고, 화합(和合)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부러지지도, 휘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9) 마음 心 (9) 글 / 美風 김영국 모진 풍파(風波)가 휘몰아쳐 가누지 못하고 지쳐 쓰러질 때 나를 위로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시는 당신 (母) 내 마음 깊은 곳에 살아 숨 쉬고 계시니 난, 항상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8) 마음 心 (8) 글 / 美風 김영국 그, 무엇을 가지려 간절히 원하다가 무심결에 소유하게 되면 마음에는 짧은 여운으로 남지만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채우다 보면 마음에는 언제나 긴 여운으로 남는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7) 마음 心 (7)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으랴 맑은 (井華水) 정화수로 내 마음을 깨끗이 씻고 싶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6) 마음 心 (6) 글 / 美風 김영국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마음도 온화하게 흘러야 한다 고여 있지 말고 멈춰 있지 않은 마음이어야 한다 샘물이 도랑을 이루고, 도랑물이 내(川)를 이루고, 냇물이 강을 이루고, 강물이 바다를 이루는 이치이듯이 우리 마음속에도 순리와 진리가 흘러야 하고 아름다운 미덕(美德)의 배를 마음에 띄워야 한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