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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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心

마음 心 (20)

美風 김영국 2014. 6. 23. 17:28

 마음 心 (20)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 깊은 곳에
솟구치는 분노를 삭일 수 있는
인내의 질 항아리를 묻는다

이해와 용서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감쌀 수 있는 포용력으로
다독이고 끌어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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