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24)

美風 김영국 2015. 4. 20. 17:17

 마음 心 (24) 

                        글 / 美風 김영국


백발(白髮)이 다 되도록
아직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것이냐

한낮 식어 버린 죽 한 그릇에
허기를 달래려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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