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心 (29) 마음 心 (29) 글 / 美風 김영국 현대인의 고질병 망할 놈의 스트레스 때문에 허구한 날 마음이 불편하고 가슴앓이에 멍울만 지는데 호의호식이 무슨 소용이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했고 죽을 먹어도 마음 편하면 된다고 했는데 어허 통제라 이 노릇을 어찌하랴 마음 둘 곳이 없단 말인가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이 편했으면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8.19
마음 心 (28) 마음 心 (28)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은 아직도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은데 이젠, 쇠약한 노새의 숨소리와 같으니 세월의 흐름을 그 무엇으로 막으리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7.12
마음 心 (27) 마음 心 (27) 글 / 美風 김영국 내 몸은 노고(勞苦)를 받아들였고 내 정신은 숙명(宿命)을 받아들였다 이제 남은 것은 내 마음속에서 혼돈의 악귀를 몰아내 평안(平安)의 여유(餘裕)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안식(安息)의 불을 지피는 것이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5.30
마음 心 (26) 마음 心 (26) 글 / 美風 김영국 그 무엇에 쫓기듯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다고 조급한 마음을 먹지 말라 어차피 해답은 시간의 흐름 속에 있으니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에 여유를 갖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환하게 웃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4.28
마음 心 (25) 마음 心 (25) 글 / 美風 김영국 마음에 겸손(謙遜)을 심어라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늘, 낮은 곳을 바라보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마음과 정신세계를 다스려야 한다 겸손(謙遜)은 人間 됨됨이를 평가하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4.23
마음 心 (24) 마음 心 (24) 글 / 美風 김영국 백발(白髮)이 다 되도록 아직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것이냐 한낮 식어 버린 죽 한 그릇에 허기를 달래려 하다니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