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혼의 눈물 슬픈 영혼의 눈물 글 / 美風 김영국 흐느끼며 접어둔 이상의 꿈들이여 높은 비상을 뒤로 한 체 어둠 저편으로 묻히려나 보다 맑은 영혼의 생각은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질척거리는 깊은 수렁 속으로 떨어지려 한다 이상의 그리움 속에 갇혀버린 눈물샘은 핏빛으로 물들인 눈동자만 .. 나의 시리즈 글 2014.12.05
나, 살아가면서 (2) 나, 살아가면서 (2) 글 / 美風 김영국 나, 살아가면서 다시금 사랑을 일깨워 준 당신이 있어 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나, 살아가는 길이 너무 힘에 부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싶을 때 당신은 나에게 희망이라는 불빛을 비춰주었습니다 다시 살아야 할 삶의 이유를 사랑이라는 두 글자로.. 나의 시리즈 글 2014.12.04
나, 살아가면서 나, 살아가면서 글 / 美風 김영국 나, 살아가면서 좌절의 늪에서 웅크리던 나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 준 그대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와 희망의 날개를 달아 준 그대 마음을 안아주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굳건히 이겨낼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나의 시리즈 글 2014.11.21
순수한 너의 모습처럼 (2) 순수한 너의 모습처럼 (2) 詩 / 美風김영국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순수한 너의 모습처럼 맑고 깨끗해 저 하얀 구름 위에 환하게 미소 짓는 너의 마음, 너의 사랑으로 파란 하늘에 초롱초롱한 너의 눈빛을 그리고 싶어 네가 보고 풀 땐 파란 하늘을 보면 되니까. 나의 시리즈 글 2014.11.08
순수한 너의 모습처럼 순수한 너의 모습처럼 詩 / 美風김영국 어젯밤 꿈속에서 너를 만났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마냥 즐거워하는 너의 모습이 청순한 사춘기 소녀 같았어 가을 노래 흥얼거리며 꽃 속에 묻혀 있는 네가 얼마나 예뻤던지 그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려 나의 시리즈 글 2014.11.07
가을비가 내리는 날이면 (2) 가을비가 내리는 날이면 (2) 詩 / 美風 김영국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이면 그대 뇌리에 스치는 한줄기 그리움이 되고 싶어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이면 그대 마음속에 아름다웠던 사랑으로 남고 싶어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이면 그대 사랑 속에 행복을 나누던 사람으로 기억되.. 나의 시리즈 글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