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머니 (3) 사랑 주머니 (3) 詩 / 美風 김영국 그대, 고운 미소가 들어 있고, 그대, 순수한 마음이 들어 있고, 그대, 사랑의 진실이 들어 있는, 그대의 사랑 주머니가 멈췄던 내 심장을 아름다운 영혼의 사랑으로 펌프질해 행복의 혈류로 만들어 내 온몸으로 퍼지게 합니다 고마워요, 내 사랑아 영원히 .. 나의 시리즈 글 2014.08.23
비와 그리움 (2) 비와 그리움 (2) 詩 / 美風 김영국 하염없이 내리는 비 내 작은 창가에 부딪히며 투정부리듯 가슴속으로 스며들어 잠들었던 그리움을 깨운다 스며들은 빗물은 가슴을 짓누르고 터져버릴 것 같은 내 그리움은 요동치며 발광한다 너무도 잔인한 그리움이다 미쳐 버릴 것 같은 간절한 보고 .. 나의 시리즈 글 2014.08.21
비와 그리움 비와 그리움 詩 / 美風 김영국 촉촉이 비가 내려 그리움이 살며시 고개를 들어 나를 슬프게 해 가슴속엔 담아 두었던 그리움이 뛰쳐나오려 발버둥 치며 마구 헤집고 다녀 가슴을 꼭 잡았어 그래도 진정이 안 돼 네 목소리 들으면 가라앉을까 하고 휴대 전화를 들었어 전화번호 누르고 지.. 나의 시리즈 글 2014.08.21
사랑 주머니 (2) 사랑 주머니 (2) 詩 / 美風 김영국 아침 햇살이 살며시 찾아와 방긋 미소 지으며 창가에 사랑 주머니를 걸어 주고 갔어요 고운 새들이 노래하는 햇살 고운 창가에서 다정하게 모닝커피를 마시며 정겨움을 나누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을 가득 담으라고 나의 시리즈 글 2014.08.20
사랑 주머니 사랑 주머니 詩 / 美風 김영국 그대여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세요 보이시나요? 그대 향기 가득 담은 사랑 주머니들이 난, 그대가 내곁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나의 시리즈 글 2014.08.13
너 그거 아니? (3) 너 그거 아니? (3) 詩 / 美風 김영국 너 그거 아니? 사랑은 이해하고, 배려하고, 받으려고 하지 말고, 진실한 마음을 활짝 열어 줄 수 있는 사랑으로 묵묵히 지켜 주는 거야 너 그거 아니? 사랑은 억지를 부리면 안 되는 거야 상대방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상처 난 가슴에 대못을 박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거야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자기모순(自己矛盾)의 집착일 뿐이야. Giovanni Marradi - Poeme 나의 시리즈 글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