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시리즈 글 38

너 그거 아니? (2)

너 그거 아니? (2) 詩 / 美風 김영국너 그거 아니?사랑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늘 마음 곁에 머무는 설렘 같은 거야너 그거 아니?사랑은 늘 달콤할 수는 없어슬픔이 밀려와 몸부림치기도고통 속에 눈물짓기도 하지그리고,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같기도 하고,별빛처럼 빛나기도 하고,달빛처럼 포근히 감싸 주기도 하지.Le piano sur la vague - Paul Mauriat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t1.daumcdn.net/cafeattach/1LnGx/bb5300a30d3922e290af161274b6889f0fda1894),url(https://t1..

아름다운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에서 글 / 美風 김영국 맑은 물소리 고운 새소리가 메아리쳐 오고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고루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귀가 뻥 뚫어진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 세상에 고운 빛으로 물들여진 사물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이 또한 행복이로세 눈빛이 맑아진다 우리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철마다 나는 과일, 채소 청정 해역에서 나는 어패류 신선한 풀, 양질의 사료를 먹고 자란 가축 지천으로 먹을거리가 널려 있으니 어찌, 입이 즐겁다 말하지 않으리오 아름다운 축복이로다. Le piano sur la vague - Paul Maur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