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3) 사랑하는 사람아 (3) 詩 / 美風 김영국 그대여 속 깊은 사랑을 아시나요 그대가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아시나요 사랑은 둘만의 아름다운 공간인 것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깊고 깊은 사랑은 언제나 소중하고 그리움에 목말라 하고 애타게 불러보는 그대 이름인 것을 진정 그대는 아시는지요.. 나의 시리즈 글 2015.01.12
사랑하는 사람아 (2) 사랑하는 사람아 (2) 詩 / 美風 김영국 내 눈 속에 사랑의 빛을 비춰주는 사람아 소중한 당신이 내 마음속에 숨 쉬고 있기에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내 곁에 머물러주세요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의 시리즈 글 2015.01.02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詩 / 美風 김영국 그래,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난, 기꺼이 그 사랑을 이룰 거야 우리 만남이 아프고 시릴지라도 난, 기꺼이 그 사랑을 이룰 거야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사랑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도 부러워했었지 그래서, 난 그 사랑을 꼭 이룰 거야. 나의 시리즈 글 2014.12.26
편지 letter (4) 편지 letter (4) 글 / 美風 김영국 어제는 촉촉이 비가 내렸어 앙증맞은 걸음으로 가을을 재촉하듯이 비 개여 하늘이 참 맑고 화창해 마치 파란 바다를 옮겨 놓은 듯 온통 파란 물결로 춤을 추듯이 빨간 고추잠자리가 멋진 모습으로 파란 하늘에 사랑의 수를 놓고 하얀 구름 위에서 사랑을 속.. 나의 시리즈 글 2014.12.07
슬픈 영혼의 눈물 (2) 슬픈 영혼의 눈물 (2) 글 / 美風 김영국 멍하니 밤하늘을 바라봅니다 별도, 달도, 잠들고 소리 없는 어둠만이 내 가슴에 짙게 깔려옵니다 어둠은 가슴을 누르고 숨이 차오르는 고통 속에 반쯤 넋이 나간 듯 헛소리를 하며 비명을 지릅니다 그대여, 이토록, 아파해야만 되는지요 이토록, 고.. 나의 시리즈 글 2014.12.07
슬픈 영혼의 눈물 슬픈 영혼의 눈물 글 / 美風 김영국 흐느끼며 접어둔 이상의 꿈들이여 높은 비상을 뒤로 한 체 어둠 저편으로 묻히려나 보다 맑은 영혼의 생각은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질척거리는 깊은 수렁 속으로 떨어지려 한다 이상의 그리움 속에 갇혀버린 눈물샘은 핏빛으로 물들인 눈동자만 .. 나의 시리즈 글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