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꽃처럼 / 美風 김영국(낭송 세워리) 나는, 꽃처럼 詩 / 美風 김영국 나는, 꽃처럼 화려하고 고운 자태를 뽐내지는 못해도 마음속 깊은 곳에 진실이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네 나는, 꽃처럼 향기로운 향을 풍기지는 못해도 고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라는 연한 향기를 풍긴다네 나는, 꽃처럼 벌, 나비를 유혹하는 달.. 나의 낭송시 2014.06.23
마음 心 (21) 마음 心 (21) 글 / 美風 김영국 꽃과 나무는 계절이 바뀌면 스스로 옷을 갈아입으며 흐르는 냇물은 사시사철 본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네 마음도 변함없이 지조(志操)를 지키고, 일구이언(一口二言)하지 말고, 옳은 말에 귀 기울이고, 불의(不義)와 타협하지 말고, 정도(正道)를 걸어가야 한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20) 마음 心 (20)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 깊은 곳에 솟구치는 분노를 삭일 수 있는 인내의 질 항아리를 묻는다 이해와 용서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감쌀 수 있는 포용력으로 다독이고 끌어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겠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19) 마음 心 (19)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 깊은 곳에 참회의 강이 유유히 흐른다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참된 삶을 이루려 노력하고, 과욕과 허영을 버리고, 성찰의 시간을 갖고, 내 마음 참회의 강에서 올바름의 낚싯대로 깨달음의 참마음을 낚아 올린다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18) 마음 心 (18) 글 / 美風 김영국 지친 마음 둘 곳이 없는데 어디로 가라고 밀어내시는지요? 곪아 터져 버린 마음 뻥 뚫려버렸는데 당신은 차디찬 냉기가 되어 구멍 난 마음 후벼 파시는지요? 전생에 무슨 원한이 있길래 이생에 무슨 잘못이 있길래 이토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앙심의 비수 되어 서러운 마음 찌르시나요?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
마음 心 (17) 마음 心 (17) 글 / 美風 김영국 마음 행함이 뜻대로 안 될 때 파란 하늘을 유영하는 흰 구름에 몸을 맡기고 정처 없이 어디론가 떠나는 거야 그곳이 어딘지는 몰라도 그곳엔 무엇이 있는지 몰라도 미지의 세계에서 우리의 꿈과 이상을 찾고 우리의 마음을 되찾는 거야.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나의 마음 心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