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낭송시

나는, 꽃처럼 / 美風 김영국(낭송 세워리)

美風 김영국 2014. 6. 23. 17:59

    나는, 꽃처럼 詩 / 美風 김영국 나는, 꽃처럼 화려하고 고운 자태를 뽐내지는 못해도 마음속 깊은 곳에 진실이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네 나는, 꽃처럼 향기로운 향을 풍기지는 못해도 고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라는 연한 향기를 풍긴다네 나는, 꽃처럼 벌, 나비를 유혹하는 달콤한 꿀단지는 없어도 순리와 진리대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의 미소를 지으며 산다네. - 낭송 세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