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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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여

사랑하는 사람이여 글 / 美風 김영국 사랑하는 사람이여 삶의 힘겨운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다고 해도 우리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 헤쳐 나가며 우리 사랑의 힘으로 마음의 빗물을 담아보자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넘치고 온 세상이 넘쳐 바뀐다고 해도 환한 미소의 소망을 잃지 말고 햇살 드리우는 아침을 노래해 보자 사랑하는 사람이여 우리 마음에 용기의 돛을 달자 아름다운 내일엔 환희의 입맞춤을 하면서 승리의 행복을 품고 항해하자 바다는 잔잔해지고 찬란한 무지개가 걸쳐진 내일이 펼쳐질 테니까. "Giovanni Marradi - Greatest Love of All"

아침이 밝아 오듯이

아침이 밝아 오듯이 詩 / 美風 김영국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의 길 살아가면서 만족이라는 단어가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저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지 고개를 넘으면 또 고개가 나오듯이 넘고 또 넘어야 하고 아침이 오면 어김없이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듯이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걷고 또 걷는 것이지. Sweet People - Heartstr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