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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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에 인생을 내 뿜는다

담배 연기에 인생을 내 뿜는다글 / 美風 김영국막걸리 한 사발에 깊은 시름 달래고담배 연기에 인생을 내 뿜는다바람처럼, 구름처럼,덧없이 흘러가는 것은 세월이고흐르는 그, 시간은우리네 인생의 스승이 아니던가세상은 아름답고 풍요로운데진실보다 모순적(矛盾的)인 세상에서톱니바퀴처럼 살아가지를 않던가사람은 무릇, 있는 듯 없는 듯그렇게 살아야 하거늘언행(言行)의 잘못으로 인하여그르치는 일이 다반사가 아니던가백 년도 못사는 인생이다왜, 천 년의 그름을 논하려 하는가그저, 물 흐르듯이순리와 진리대로 살면 되는 것을 ~~~Edgar Tuniyants - 친절한 영혼

난,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난,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詩 / 美風 김영국 난, 그대가 파란 하늘을 자유로이 유영하는 하늘 새였으면 좋겠어요 그대의 꿈과 이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고, 아름다운 마음 해맑은 모습으로 작은 것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길 바라고, 맑은 영혼으로 시를 짓고, 흘러간 팝송을 들으며 천진난만(天眞爛漫)한 소녀처럼 음악에 푹 파묻혀 마냥 즐거워하는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은 나의 바람이고, 나의 소망이니까요.

나의 사랑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