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44)

美風 김영국 2017. 12. 14. 17:31

 마음 心 (44)  

                        글 / 美風 김영국


마음에 번뇌(煩惱)가 쌓여도
슬기롭게 헤쳐 가야 하는데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마음에 압박(壓迫)만 가하니
마음에 쌓인 상처는
쉬이 아물지 않는다.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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