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43)

美風 김영국 2017. 7. 25. 13:43

 마음 心 (43)  

                        글 / 美風 김영국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은
자식이 보고 배우는 본보기인데

나는,
마음이 유한 탓에 모질지 못하여
내 모든 것을 잃는 불상사로 
자식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질 못 해
늘,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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