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봄 사월의 봄 詩 / 美風 김영국 개나리꽃 온 동리(洞里)를 노랗게 울타리치고 진달래꽃 온 동산을 붉게 물들이면 종달새 높이 날아 봄의 찬가를 부르고 봄바람도 흥에 겨워 꽃비 얼싸안고 살랑살랑 춤을 춘다. Morning Serenade 나의 삶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