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시련
시련의 겨울은 남아 있는데 詩 / 美風 김영국 시련의 겨울은 남아 있는데 따뜻한 봄날을 왜 갈망할까 얼어버린 심장 해빙 시켜달라 보채는 것일까 젖어버린 마음 봄볕으로 말리고 싶어서일까 아직도 시련은 남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