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아름다운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시련
시련 (4) 詩 / 美風 김영국 시련의 아픔으로 인하여 심신(心身)이 허약하니 정신까지 몽롱해지는구나 이를 어찌하랴 그래 인생사 백수(白壽) 천수(天壽) 누리겠는가 몹쓸 놈의 시련이지만 내 삶의 동반자니 生이 다하는 그 날까지 다독여 동행하는 수밖에 2016, 0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