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21) 글 / 美風 김영국 꽃과 나무는 계절이 바뀌면 스스로 옷을 갈아입으며 흐르는 냇물은 사시사철 본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네 마음도 변함없이 지조(志操)를 지키고, 일구이언(一口二言)하지 말고, 옳은 말에 귀 기울이고, 불의(不義)와 타협하지 말고, 정도(正道)를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