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383

그대 향기로운 꿈속 길

그대 향기로운 꿈속 길 詩 / 美風 김영국 고요해진 밤하늘에 별이 하나둘 아장아장 걸어와 재롱부리듯 모습을 보이면 그대는 은빛 은하수 포근하게 덮고 예쁜 초록별 베게 삼아 옥토끼 사랑 달님의 자장가를 들으며 향기로운 꿈속 길을 걸어 꽃향기 어우러진 꽃밭에 당도하지요 꽃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새들이 고운 화음으로 노래하면 벌 나비 춤을 추는 아름다운 곳에서 그대의 편안한 휴식이 시작됩니다. I Love You · Nikos Ignatiadis

나의 사랑 2024.01.24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詩 / 美風 김영국 나, 살아가면서 절망과 좌절의 늪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삶의 희망을 일깨워 준 당신은 한줄기 불빛이었소 상처로 얼룩진 마음을 햇살처럼 포근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당신은 든든한 버팀목이었소 살아가야 할 삶의 이유와 용기를 소중한 사랑의 힘으로 마음속 깊이 심어 준 당신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Tim Mac Brian - New Spring

나의 사랑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