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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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사월의 봄

美風 김영국 2024. 4. 9. 17:34

사월의 봄 詩 / 美風 김영국 개나리꽃 온 동리(洞里)를 노랗게 울타리치고 진달래꽃 온 동산을 붉게 물들이면 종달새 높이 날아 봄의 찬가를 부르고 봄바람도 흥에 겨워 꽃비 얼싸안고 살랑살랑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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