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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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心

마음 心 (6)

美風 김영국 2014. 6. 23. 14:59

 마음 心 (6) 

                        글 / 美風 김영국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마음도 온화하게 흘러야 한다

고여 있지 말고
멈춰 있지 않은 
마음이어야 한다

샘물이 도랑을 이루고,
도랑물이 내(川)를 이루고,
냇물이 강을 이루고,
강물이 바다를 이루는 이치이듯이

우리 마음속에도
순리와 진리가 흘러야 하고
아름다운 미덕(美德)의 배를
마음에 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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