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7)

美風 김영국 2014. 6. 23. 15:16

 마음 心 (7)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으랴
맑은 (井華水) 정화수로
내 마음을
깨끗이 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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