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8) 글 / 美風 김영국 그, 무엇을 가지려 간절히 원하다가 무심결에 소유하게 되면 마음에는 짧은 여운으로 남지만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채우다 보면 마음에는 언제나 긴 여운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