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마음 心

마음 心 (3)

美風 김영국 2014. 6. 23. 14:30

 마음 心 (3) 

                        글 / 美風 김영국


비워도,
비워도,
또, 비울 것이
내 마음속에
가득 담겨 있다

마음(心) 껍데기를 갉아먹는
세속의 찌든 망상(妄想) 들이
나를 점점 옭아매는 밧줄이 된다.


'나의 마음 心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心 (6)  (0) 2014.06.23
마음 心 (5)  (0) 2014.06.23
마음 心 (4)  (0) 2014.06.23
마음 心 (2)  (0) 2014.06.23
마음 心  (0)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