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버스는 새벽길을 달린다글 / 美風 김영국비가 오나,눈이 오나,매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시민의 발이 되어승객의 일터로 향하는 첫차 버스그네들의 희망을 싣고힘차게 새벽길을 달린다승차하시며수고하십니다. 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버스 기사는 안녕하세요밝은 미소로 승객을 맞이한다.Journey of Dreams - Guido Negraszus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글 / 美風 김영국대통령의 계엄령으로 휘몰아쳤던 정국이었고,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던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무거운 마음으로 보내고희망찬 새해 2025年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였습니다을사(乙巳)는 60간지 중 42번째이고,을(乙)은 청이므로 파란 뱀의 해에 속합니다납음은 복등화(覆燈火)로 분류됩니다뱀은 동양 문화에서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동물이며허물을 벗기에 변화와 재생을 상징합니다2025 을사년(乙巳年)엔청사(靑蛇)의 지혜와 통찰력(洞察力)으로사회(社會)에서 모범(模範)이 되시고,가정에는 화목한 웃음꽃이 만발(滿發)하시고,만사형통(萬事亨通) 하시길 기원합니다.Edgar Tuniyants - 일출부터 일몰까지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이 밝아오면詩 / 美風 김영국청사(靑蛇)의 지혜를 태몽으로희망(希望)을 잉태(孕胎)했노라만삭의 몸이로다밝아오는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에 순산하리라자,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가자새 희망(希望)을 가슴에 품고 밝아 오는 미래를 향하여Paul Mauriat - Après toi

갑진년(甲辰年) 지는 해의 석양(夕陽)글 / 美風 김영국갑진년(甲辰年) 지는 해의 석양(夕陽)이라붉게 타들어 가는구나만감(萬感)이 교차하는 아쉬움이로다새날이 밝아 오면 다시 떠오르리라찬란하게 몸단장하고희망의 새 아침을 잉태하여청사(靑蛇)의 지혜(智慧)와통찰력(洞察力)으로 순산하리라.Taylor Davis -Auld Lang Syne Scottish

❄하얀 눈(雪)이 내리면❄글 / 美風 김영국하얀 눈(雪)이 내리면어린아이처럼 눈(雪)을 맞으며동심(童心)의 세상으로 떠나보자하얀 눈(雪)길을 걸으며 세파에 찌든 마음내리는 하얀 눈(雪)에 정화하고해맑은 동심(童心)을 마음에 채워천방지축(天方地軸) 철부지가 되어 보자.

성탄절을 맞이하여2024년 갑진년(甲辰年)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노고에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성탄의 축복으로 하시고자 하는 소망 이루시고,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건강하시고 웃음꽃이 만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새로운 각오(覺悟)로희망찬 새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소서.美風 김영국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