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 (哀戀) 애련(哀戀) 詩 / 美風 김영국 사랑 주던 그대 마음 혹한의 얼음장으로 변하고 정겹던 그녀 모습 싸늘한 바람 되어 온데간데없는데 슬픈 그리움은 초승달에 매달려 애처로이 애처로이 나를 바라보네. 나의 슬픔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