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순백(純白)의 사랑 꽃으로

美風 김영국 2025. 3. 4. 07:28
      순백(純白)의 사랑 꽃으로 詩 / 美風 김영국 작은 소망(所望)으로 꽃밭을 일구어 청순(淸純)한 그대 마음에 씨앗을 뿌려 다정한 눈빛으로 움을 틔워 무럭무럭 자라나는 참사랑의 꽃대에 진실의 파란 잎으로 꽃망울을 터트려 순백(純白)의 사랑 꽃으로 활짝 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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