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내 탓이오

美風 김영국 2022. 12. 19. 02:42

내 탓이오 글 / 美風 김영국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지 말아야 할 추악한 추태를 보니 내 눈이 시궁창에 빠진 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듣지 말아야 할 더러운 망언을 들으니 내 고막을 쥐어뜯고 싶다 그러나, 어찌하랴 보고 들은 내가 잘못이지 누구를 탓하리오 세상사 한 치 앞도 못 보는 것이 인생사인데 다, 내 탓으로 돌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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