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여물통(풍자)

美風 김영국 2022. 12. 12. 11:13

여물통(풍자) 글 / 美風 김영국 구유에 누런 여물이 철철 넘친다 연신 여물을 씹어댄다 아가리 찢어질라 배때기 처부르니 되새김질만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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