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辛卯 年 한 해를 보내며

美風 김영국 2014. 6. 6. 12:28


辛卯 年 한 해를 보내며  
                         글 / 美風 김영국
多事多難 했던 辛卯 年 한 해도
마무리할 때가 됐습니다
슬펐던 일
괴로웠던 일
가는 해에 씻어버리시고,
60년 만에 오는 흑룡의 해
(壬辰年) 2012년에는
흑룡처럼 날쌔고, 용맹스럽고,
현명한 판단으로
모든 재앙에서 벗어나시어
멋지고 아름답게 시작하소서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성탄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