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신묘년 (辛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美風 김영국 2014. 6. 5. 13:37
      신묘년 (辛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글 / 美風 김영국 십이지 간 (十二支 間) 中 네 번째인 토끼 (묘·卯) 방향으로는 정동(正東)이고, 시간상으로는 오전 5시에서 7시, 달로는 음력 2월을 지키는 방위 신이자 시간 신입니다 신묘년 (辛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토끼처럼 재빠르고, 재치있게 대처하는 지혜로 한 해의 문을 활짝 열기를 바랍니다 새봄의 따스한 온기를 받아 만물의 생장 (生長)과 번창 (繁昌), 풍요 (豊饒)를 달나라 계수나무 아래에서 불로장생 (不老長生)의 약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의 정기(精氣)를 받아 무병장수 (無病長壽) 하기를 소망합니다 토끼의 습성처럼 외길로 앞만 보고 달려가지 말고 한 번쯤 좌우 (左右)를 살피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순리와 진리대로 순조로운 한 해이길 기원합니다.

'나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땅이 노발대발  (0) 2014.06.06
辛卯 年 한 해를 보내며  (0) 2014.06.06
신묘년 새해 희망의 용트림  (0) 2014.06.05
경인년(慶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0) 2014.06.04
12월을 맞으며  (0)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