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넌, 모를 거야

美風 김영국 2015. 10. 10. 09:11

넌, 모를 거야 글 / 美風 김영국 내 마음이 아파 몸부림치고 속상함에 독주를 마시며 스스로 내 몸을 망가트릴 때 슬픔이 휘몰아쳐 이성을 잃고 목놓아 울며불며 너에게 푸념을 늘어놓을 때 너를 믿었기에 너를 사랑했기에 너에게 하소연했던 거야 난, 마음을 열어놓고 의논할 사람이 없어 너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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