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2) 시련 (2) 詩 / 美風 김영국 겨우내 얼어있던 폭포수 해빙하여 물줄기 쏟아내는 장엄함처럼 비장한 결의와 다짐으로 힘찬 도약을 하리라 모진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새봄의 따사로운 햇살 받아 마침내 움 틔우는 새싹처럼 고난과 역경의 시린 마음에 슬기로운 지혜로 남은 내 인생의 움 틔우리라. 2016, 03, 04 나의 시련 2016.03.04
시련의 겨울은 남아 있는데 시련의 겨울은 남아 있는데 詩 / 美風 김영국 시련의 겨울은 남아 있는데 따뜻한 봄날을 왜 갈망할까 얼어버린 심장 해빙 시켜달라 보채는 것일까 젖어버린 마음 봄볕으로 말리고 싶어서일까 아직도 시련은 남아 있는데 Colors of the land - A tall tree - Dan.Siege 나의 시련 2016.02.27
시련 시련 詩 / 美風 김영국 모진 풍파 휘몰아쳐 내게 시련일지라도 겸허히 받아들이리라 마음을 비우고 긍정의 자세로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 꿋꿋하게 꿋꿋하게 일어서련다. 2016, 02, 25 나의 시련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