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정열의 붉은 장미

美風 김영국 2025. 5. 21. 18:52

정열의 붉은 장미 글 / 美風 김영국 붉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요염하게 유혹하는 정열의 붉은 장미 후끈 달아올라 살며시 입 맞추려는데 잎새에 숨어있던 가시 콕 찌르며 경고한다 함부로 입 맞추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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