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友)이여 詩 / 美風 김영국 벗이여 인생살이 외롭다고 우리 슬퍼하지 마세나 어차피 인생은 홀로 걸어가는 긴 여정이 아닌가 가다가, 가다가, 인생 종착역이 보이면 그땐, 우리 외로웠다고 말하지 말고 행복한 삶이었다고 손잡고 웃어 보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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