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처음부터 그런 줄도 모르고

美風 김영국 2020. 1. 31. 20:57

처음부터 그런 줄도 모르고 글 / 美風 김영국 무수한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 보니 너를 향한 내 사랑이 많이 부족 했던 거야 그런 줄도 모르고 너를 마냥 사랑한 줄 알았지 참으로 내 사랑은 착각이었어 처음부터 그런 줄도 모르고 말이야.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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