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너처럼

美風 김영국 2020. 1. 28. 19:18

너처럼 글 / 美風 김영국 너처럼 사랑을 하고 싶었다 조금씩 행복해지고 싶어서 너처럼 웃고 싶었다 지나온 삶의 무게를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너처럼 울고 싶었다 얼마 남지 않은 생{生)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어서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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