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붉은 장미의 추억

美風 김영국 2016. 5. 31. 02:43

붉은 장미의 추억 詩 / 美風 김영국 사랑이 짙게 밴 돌담길 사이로 수줍은 듯 곱게 피어난 붉은 장미 밤사이 순결한 이슬 머금고 은은한 눈빛으로 미소 짓는다 아침 햇살은 찬란하게 뿌려져 꽃잎에 반사되고 주마등처럼 스치는 순수했던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 파란 하늘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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