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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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정열의 빨간 장미

美風 김영국 2016. 5. 25. 19:50

정열의 빨간 장미 詩 / 美風 김영국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요염하게 유혹하는 정열의 빨간 장미 후끈 달아올라 살며시 입 맞추려는데 잎새에 숨어있던 가시 콕 찌르며 경고한다 함부로 입 맞추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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