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정열의 빨간 장미꽃으로 詩 / 美風 김영국 정열의 빨간 장미꽃 열정의 향기 되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으로 그대 가슴에 활짝 피우고 싶습니다 그대를 향한 정열 빨간 꽃잎에 곱게 새겨 그대 가슴에 남기고 싶습니다 가시에 찔려 가시나무 새처럼 죽을지언정 그대 안에 사랑과 행복을 심고 그대 가슴에 영원히 피어 있는 정열의 빨간 장미꽃이 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