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의 꽃밭
詩 / 美風 김영국
사랑이란
참으로 오묘한 것 같아요
그대가 내 마음속에 자리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그대, 이거 아세요?
내 마음속에 들어온 그대는
영원히 내 안에 구속됐다는 것을요
우리 소박한 꿈을 꿔요
커다란 사랑보다
조금씩, 조금씩, 가꿔나가는
작은 사랑의 꽃밭을 만들어
우리 마음의 물을 주어
행복이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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