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당신의 향기로

美風 김영국 2014. 7. 13. 05:14

당신의 향기로 詩 / 美風 김영국 당신이 내밀던 따뜻한 손 매일매일 잡아 봤으면 당신이 속삭여 주던 사랑해, 라는 그 말 매일매일 속삭여 주었으면 당신이 보여 주었던 붉은 노을빛 하늘 당신하고 매일매일 보았으면 당신이 들려주었던 사랑의 노래 내가 잠들 때 예쁜 자장가 되어 주었으면 당신이 풍겨 주었던 아름다운 진실의 향기 내 마음속에 영원히 풍겨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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