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愛酒

술아 너를 마실 때는 좋았는데

美風 김영국 2015. 7. 9. 02:57




 

술아 너를 마실 때는 좋았는데 글 / 美風 김영국 부어라. 마셔라 기분 좋아 한 잔 열 받아 한 잔 음주 가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아침이다 머리가 지근지근 집에 어떻게 온 줄도 모르고 지갑을 열어보니 텅 비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것이 필름이 끊겼다고 하는 걸까 에 ~ 구 내가 미쳤지 그놈의 술이 원수야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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