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愛酒

술아, 너로구나

美風 김영국 2014. 11. 19. 11:19




 

술아, 너로구나 글 / 美風 김영국 어제 마신 술이 숙취로 남아 나를 괴롭히는구나 비몽사몽(非夢似夢) 누가, 부른다 좋은 술자리가 마련됐다는 소리에 귀가 번쩍 갑자기 몸이 가뿐하다 날쌘돌이가 따로 없다 술자리로 직행 부어라, 마셔라 음주, 가무에 몸이 들썩들썩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내가 바로 그 짝일세 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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